[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올해 지역 농특산물 축제(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제12회 옥수수·감자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옥천군 농산물 팔아주기’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옥수수, 포도, 복숭아, 감자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우선적으로 지역에서 소비해 대량 출하를 막아 농산물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여름 햇살을 담뿍 머금고 자란 옥수수와 감자가 한 자리에서 만나는 '제11회 옥천군 옥수수·감자 축제'가 지난 13~14일 안내면 종합축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옥수수와 감자 주산지인 안내면에서는 옥수수와 감자 수확기 제철을 맞는 매년 7월 중순경, 이곳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매년 풍성한 축제를 연다.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맛있는 옥수수와 감자 등을 외지 방문객과 지역민들에게 내보이고,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등이 더해져 축제장 분위기는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대청호반의 맑은 물과 청정 자연에서 자란 옥수수와 감자로 유명한 옥천군 안내면에서 각종 참여 행사와 노래자랑, 먹거리로 가득 찬 제11회 옥수수·감자 축제가 안내면 종합축제장에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린다.축제 첫날인 13일 오전 10시부터 농악과 난타가 공연되며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지난 4월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자 한지우 양(안내초등학교 1학년 재학)의 공연 등이 이어진다. 오후 공연에는 초대가수의 전통 트로트 공연과 품바 공연 그리고 총 280만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추억의 간식 옥수수와 감자가 한 자리에서 만난 ‘제10회 옥천군 옥수수·감자 축제’가 지난14~15일 안내면 종합축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옥수수와 감자 주산지인 안내면에서는 옥수수와 감자 수확기 제철을 맞는 매년 7월 중순경, 이곳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매년 풍성한 축제를 연다. 올해도 우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추억의 간식 옥수수와 감자가 제철을 맞아 한 자리에서 만났다. 옥수수 딸래? 감자 캘래?’를 주제로 마련되는 ‘제10회 옥천군 옥수수·감자 축제’가 오는 14~15일 이틀에 걸쳐 안내면 종합축제장과 생태공원 일원서 펼쳐진다. 안내면에서 생산되는 옥수수와 감자는 대청호 상류 지역 깨끗한 공기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오는 14~15일 열리는 옥천군 옥수수·감자 축제를 앞두고 옥수수 주산지인 옥천군 안내면에서 쫀득쫀득 찰진 대학 찰옥수수 판매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18년째 이곳에서 옥수수 농사를 짓고, 찜 솥에서 쪄내 직접 팔기도 하는 김영수(70)·최바다(67) 씨는 요즘 한창 제철을 맞은 옥수수 수확으로 동트기 전 때 이른 아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지역내 확산을 막기 위해 15일 옥천가축시장 등 불특정 다수 이용 장소를 폐쇄한다. 90번째 메르스 환자로 인한 최장 잠복기인 22일까지 추가 감염자 발생을 막기 위해 옥천가축시장 등을15일, 20일 폐쇄한다. 구제역의 여파로 올 1월5일부터 4월15일까지 폐쇄됐던 이곳은 11일
옥천군 안내면(면장 박범규)과 경기도 광명1동(동장 심재성)이 펼치고 있는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07년 안내면과 광명1동이 도시-농촌간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교류에 물꼬를 튼 이후 이들 지역은 해마다 3~4번씩 왕래하며 우정을 쌓고 있다.광명1동 주민자치센터(대표 조남달)와 안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완승)이 주축이 돼 만남을 주선하며 도시민들이 안내면 옥수수·감자 축제에 방문해 체험행사와
옥천군의 포도, 복숭아, 옥수수, 감자 등 농특산물 축제가 하나로 통합돼 오는 7월 22일~24일 개최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달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작물별 대표와 각 읍면단위 농협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농 특산물 축제 행사추진 실무협의회’를 열고 흩어져 있는 축제를 단일화 해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옥천지역의 농특산물을 홍보하자는데 입을 맞췄다. 그동안 지역의 농 특산물축제가 많아 축제를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 다른
“무더운 여름을 옥천축제에서 날려버리세요~!” 옥천군은 지역 청정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뢰가 담긴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제4회 옥천포도축제(23~25일)와 제3회 안내면 옥수수, 감자축제(24~25일)를 옥천공설운동장, 안내면 생태공원일원(현리)에서 연계해 개최한다. 전국최대 시설포도 주산단지로 유명한 옥천 포도의 달콤한 맛과 상품성을 직접 느껴보고 대청호반 청정농산물인 옥수수, 감자 등을 통해 보물창고인 옥천
농한기, 옥천의 한 두메산골 마을에서 폐케이블사(끈)를 이용해 만든 예쁜 바구니로 환경도 살리고 작은 소득도 올리는 어르신들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년 전부터 마을회관에서 옹기종기 모여 케이블사(인삼농사후 나오는 끈)와 비닐끈 이용해 둥구먹, 삼태기, 새장, 미니짚신 등을 예쁘게 만들고 있는 안내면 답양리 할머님들이 주인공. 몇 해 전부터 이 마을 노인들은 농사 후 쏟아져 나오는 폐케이블사을 태우거나 방치해 왔지만 어떻게 하면 유용하게